22년이랑 분위기 차이가 큰데 뭐가 문제다고 생각함?
경기력이나 간절함 이런거 말고
그때도 봤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로 롤링페이퍼도 주고 받고 낭만 엄청났지 않나?
울산전 그겨울도 그렇고
비슷한 시기인데
롤링페이퍼 머플러에 선수들 다
무조건 잔류합니다
마지막에 웃게 해드리겠습니다
믿어주세요
이런말만 가득해서 믿게되고 의지도 가득찼던것 같은데?
그때보다 오랫동안 하위권 생활이 길어져서 그런지 아님 선수나 감독의 코멘트가 전혀 없어서 그런지
뭔가 전혀 다른 기분임
선수와 팬이 정말 아무런 교감을 안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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