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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껴보고 싶은 감정들

title: 세징야요시노박세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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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관가서 승리 맛보고 승리의 오랄라 부르고 인사하는 선수들 한테 박수쳐주기.

 

2) 친구나 가족과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와 오늘 진짜 지렸다' 하며 승리의 여운 가져가기. 집가서 대구스토, 대구fc인스타, 선수들 인스타 댓글 보고 꿀잠자기

 

3) 이긴 경기로 일주일 뽕차며 살아가기

 

왜 눈에서 땀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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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ㅎㅎㅎ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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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리는 귀여운 빅토리카짤 6
title: 2023 개근상고심해서지은닉네임 +33 288 22.10.31.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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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비시즌 기념 대구 후드집업이랑 케이스 삼ㅋㅋㅋ 2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14 366 22.10.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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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아쉬운 점 9
title: 바선생님원팀대구 +39 600 22.10.3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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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못된생각 같지만 남의 불행이 우리에게는 4
title: 작가콘꼬꼬꼭 +7 411 22.10.3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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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제안 한 곡 땡겨봅니다 6
title: K리그 트로피대구걱정위원회장 +9 340 22.10.3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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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랜더 그 아저씨 다시 델꼬오면 안되나 1
카라스코 0 316 22.10.3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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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민구단 수난시대구나. 1
title: 리카 - 클로즈업20031209 +6 240 22.10.3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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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좋은 축구인 한명을 잃게 되는건가. 6
title: 세징야 신가마솥뚜겅뿌사부러 +25 739 22.10.3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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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형은 사실 따지고들자면 3
title:  움직이는 엠블렘도원동핑키 +12 391 22.10.3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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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 미들, 수비에서 이진용이 없으면 안되는 이유 11
title: 요시(노)콘볼빨간제카 +46 693 22.10.3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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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8년만에 여길 왔네
title: 슉..슈슉... 에드가2023슈퍼매치는2부.. +34 549 22.10.3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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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구단이여서 어쩔수 없긴하지만 5
title: 빅토 - 클로즈업대구우승하자 +15 419 22.10.3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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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이 이런 상황이면 이적하려고 할듯 2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17 726 22.10.31.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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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싸에 인천이 진용이 원한다는 글 올라왔다라고 하던데 26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74 1004 22.10.3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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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선수들 나가면 거의 현금딜 받을 것 같음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진용코인 +5 267 22.10.3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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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이 만약에 진짜 제주로 간다면 윤비트랑 트레이는 좀 그런가 16
title: 장성원 (22)NO5.장성원 +19 681 22.10.3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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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 외출제한은 왜 하는 거 10
title: 2017 서드 유니폼, 켈미군필남고생 +14 373 22.10.31.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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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지예 현장팀 4
title: 2018 홈 유니폼 - 5.홍정운리베르타 +5 472 22.10.3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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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시민구단 벌써 2군데 터짐 1
대구유저 +12 741 22.10.3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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