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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껴보고 싶은 감정들

title: 세징야요시노박세진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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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관가서 승리 맛보고 승리의 오랄라 부르고 인사하는 선수들 한테 박수쳐주기.

 

2) 친구나 가족과 경기장을 빠져나가며 '와 오늘 진짜 지렸다' 하며 승리의 여운 가져가기. 집가서 대구스토, 대구fc인스타, 선수들 인스타 댓글 보고 꿀잠자기

 

3) 이긴 경기로 일주일 뽕차며 살아가기

 

왜 눈에서 땀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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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원정 vs 제주 원정 vs 수엪 원정 : 올시즌 최악 경기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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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어린선수 넣고 단순하게라도 많이 뛰는게 정답인가 2
title: 이병근 - 세레모니솥동의난중일기 +4 381 24.05.29.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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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 엄청 기형적인 구조임 2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안녕하세요대구팬들 +43 1103 24.05.2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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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최영은 진짜 그만보자. 6
title: 슉..슈슉... 에드가국가대표황재원 +48 699 24.05.2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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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요시(노)콘징야동생 +8 560 24.05.2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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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2
title: 바선생님리오넬징야 +10 368 24.05.29.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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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요시(노)콘요시쫘응~ +15 425 24.05.29.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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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흐름 싸움인데 1
대구알레 +16 249 24.05.2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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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불가 오늘 최고의 Goat 8
title: 박용희 (24)대구푸들 +37 1031 24.05.29.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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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X) 빵집 선수 교통사고났는데도 오늘 경기 뛰었다네 6
title: 리카 - 클로즈업호떡장수 +44 882 24.05.29.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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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정응원 분위기 최상이었거든요.. 1
title: 황재원 (22)재현재원 +45 600 24.05.2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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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오버롤 순으로 쓸놈쓸 할려고 감독 바꾼건 아닐꺼라 믿음 2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2 339 24.05.2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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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선발권한은 골키퍼 코치에게도 있다면 5
우린너희를믿어 +29 557 24.05.2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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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시즌 반(?)인데💦😱 1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대구쿠팡티웨이아레나 +19 385 24.05.29.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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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원정와서 포즈난을 보게되네.. 5
title: 라마스 (21)서징야 0 569 24.05.2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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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마 그냥 2
title: 박용희 (24)대구푸들 +47 671 24.05.2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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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을 요시노 땜빵으로 쓸게 아니라 2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세진야바모스 +42 622 24.05.29.22:59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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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후기주의) 오늘의 Best 2명 선정했습니다 1
title: 대구FC 엠블렘 (10주년 기념)그겨울에서사계절 +27 420 24.05.2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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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박세진이 공격에서 잘할수있게 만들어 주는게 지금으로선 최선임 1
title: 빅토리카 - 두둠칫실점은싫으니깐수비.. +15 169 24.05.29.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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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훈이 몸상태가 100%가 아니라는건 예전에 알고 있었음 2
Alz +34 646 24.05.29.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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