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팀 경기 직관 소득
1. 경기는 비록 졌지만 경기력 자체는 괜찮았음.
K3 리그 1위 팀인 시흥시민축구단을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고
경기력 자체가 나쁘지 않아 다음 경기가 더욱 기대됨.
2. B팀의 유망주 46번 임지민 선수 싸인을 받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선수지만
빠른 돌파와 왕성한 활동량이 돋보이며
조금만 더 성장해준다면 곧 대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믿음.
기다렸다가 일부러 찾아가서 싸인 받은 이유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하고 있는 팬도 있음을
임지민 선수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임.
3. 아침 7시부터 북까지 준비해서
대구에서 시흥까지 기차 타고 올라와준
현장팀 콜리더분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함.
비록 경기는 졌지만 응원은 대구FC 승!!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