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황재원 “대표팀 대체 발탁, 부상 당한 김문환 형 빠른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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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황재원 “대표팀 대체 발탁, 부상 당한 김문환 형 빠른 회복 기원” [스포츠니어스 | 대구=김현회 기자] 대표팀에 뒤늦게 승선하게 된 대구FC 황재원이 소감을 전했다. 대구FC는 3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4 하나은행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둔 대구FC는 이로써 최근 2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두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고 한 골을 내줬다. 대구는 올 시즌 7승 9무 12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9위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에서 대구는 황재원을 선발로 기용한다. 경기를 앞두고 와 만난 황재원 by 김현회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