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다시한번 말하지만 감독교체 때는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서동원 임시체제로 간다고 해보죠
서동원 코치 자리는 누가 가죠?
코치 자리 비우고 감독 하나 만드는 셈인데
조사장 이제까지 해왔던 관행으로
임시체제로 성공하면 감독 시킬거고
감독시키면 코치자리 비우고
플라잉 코치 뭐시기로 선수겸 코치로 땜빵하고
아니면 새로운 감독 데려오면
인맥이용해서 저어기 어디 검증도 안된 철학자체도 없는 지금 감독 같은 사람 데려올텐데
벌써 그려지지 않나요?
전 그려집니다.
세상에~ 소방수로 데려온 사람이
프로레벨에서 검증도 안된 아마축구 감독을 데려오다니
말다했잖아요~
안드레, 이병근, 가마, 최원권 그나마 프로레벨에서 검증되거나 대구축구를 잘알거나 또는 선수들과 동고동락 했던
여러가지 이유로 장점이라도 있었던 감독이었는데~
박창현감독은 대구FC랑 아무 인연도 없고 철학도 없고 선수들에게 인정 받을 만한 실력조차 없고 보여준것도 없고
선수단 방치, 관리감독 소홀 그동안 지켜보자 주의로 말 안한거지 할말 진짜 많습니다.
소방수를 저런 감독을 데려오는데
내년에 잔류해서 새로운 감독 데려오면 어떤 감독 올까요? 뻔하죠~
조사장 맘에 드는 사람 데려오는 거죠
우리가 원하는 공부하고 철학있고 공격전술 전방압박 게겐프레싱 빌드업등등 하고 싶은 감독 데려올까요?
아니요 조사장 있는한 전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미 엎질러진 물 이 채제로 선수들의 투혼이라도 마지막 희망을 품고 응원하자는 겁니다~
이미 이래도 저래도 희망이 없습니다.
프런트가 바뀌지 않는한
소신발언이라 반박하신다면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우리팀 걱정해서 하는 말씀이니까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