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팀 K리그 22명 유니폼 기부경매…최고액은 '황문기' , 세징야 60-60 달성 때 축구화 121만원에 낙찰
22명의 유니폼의 경우 가장 고가에 낙찰된 것은 강원FC 황문기 선수의 유니폼이다. 낙찰가는 75만 원으로 입찰가 15만 원의 5배를 기록했다.
애장품 중에는 대구FC의 세징야 선수가 통산 60-60클럽(60골, 60도움) 달성 시 착용했던 축구화가 입찰가의 12배가 넘는 121만원에 낙찰됐다.
기부공매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K리그 어시스트 재단에 기탁해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스포츠 문화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https://www.news1.kr/finance/general-finance/55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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