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팀 직관 가길 잘했단 생각뿐
진짜... 부산을 경기 하나만 보고 와야하는것 때문에 고민 엄청 하다가 기차표 사서 갔어요 ㅋㅋㅋ
근데 그 고민 진짜 잘했는 것 같습니다
후반에 저렇게 골 많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ㅋㅋㅋ
1군경기도 없는 주간이다보니까 B팀 경기에서 1군 경기 텐션으로 응원을 하다보니 목이 좀 칼칼하지만 후회는 없네요.
대략 100명 안되게 오신것 같은데 다들 기쁘게 오랄라도 하고 엘도라도도 부르고 웃으면서 선수들 퇴근길 기다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이 분위기를 1군 형들도 이어받아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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