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챔 케이리그 응원은 자유인데

잔디는 조금 부끄럽네요

이건 홈이점도 살릴 수 없는 상태이고 선수 부상우려도 있고...

물론 압니다. 대부분의 경기장이 지자체 시설관리공단이 실질적 관리주체이고 구단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 

그래도 어제 상하이 잔디보면서 많이 부럽더군요

경기장 건설에 국비와 시비가 사용되고 때문에 행정재산으로 분류되어 관리주체가 지자체인 것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울산이나 전북이나 서울처럼 기업구단들은 구장 관리권을 시로부터 위탁받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뾰족한 방법이 없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