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도 데이터전입니다.
밑에 글을 보다가 이제서야 활동량 트랙킹 gps가 달린 걸 보면서
이제라도 다행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역으로 본다면 선수의 활동량이나 드리블 방향, 작전 수행능력에 대해서
데이터가 아닌 감독의 눈에 의지했었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의 부진이 어쩌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 수비 실패로 패하거나 무할 때 그냥 "정신력" 때문이야보다
연습이나 이전 경기 데이터를 보니 75분 이후에는 점차 속도가 떨어지고 작전 수행을 못하는 구나
아직 체력이 안되는 구나 그럼 신인인 만큼 75분에는 다른 선수를 넣어야지 라는 플랜을 미리 세팅해서 갈수도 있을 것이고
선수별로 순간적인 스프린트 속도도 측정되고 있을테니 감독님의 플랜에 적합한 선수를 투입하기가 더 용이해 질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야구지만 nc 처럼 축구에 미친 빅테크 기업인이 대구를 너무 사랑해서
대구 선수 분석 및 연습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하나 먼들어주면 좋겠다 싶은데 그럴리는 없을 것이고
자금을 모아서 전북같은 수중재활 시설이나 하다못해 추론형 ai인 chatGPT-o1이나 Claude(클로드) 3 Opus(오푸스)로 부족한 코치 수를 인공지능으로 매우면 좋겠네요.
제일 좋은건 코치 추가 영입이지만 구단 사정 모르는 것도 아니고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