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벤트경기는 갑질의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임영웅이라는 사람의 유명세라는 권력을 이용한 갑질이라고 봅니다
기존에 했던 타유럽팀들과의 경기는 그래도 프로선수들 간의 경기라는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대결이라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이번 이볜트 경기는 임영웅이라는 축구실력으로 보면 조기회 나가는 정도 실력인 사람이 프로선수들과 공차보고 싶다는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갑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같습니다.
막말로 어디 국회의원이 '나 프로선수들이랑 공차고 싶으니 선수들좀 모아봐'라고 말하는것과 다를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걸 승인한 리그...공식후원사인 하나은행도...뭐가 우선순위인지 다시한번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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