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겨서 어쨋든 9위로 올라온건 축하해야하는 일이긴한데
박창현 감독은 분명 최원권 감독 자진사임 후 소방수로 들어올떄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전술, 황재원, 박용희, 박진영 발굴한 선수 양성 능력으로 대구FC로 오게 됬음
거기다가 초반 세징야 부상 관련도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조금 더 아낄 예정이다. '올인'해야 할 때 꺼내들 것"
지금 한 경기에 괜히 투입했다가 덧나면 1년을 놓칠 수 있다. 근육 부상이라는 게 그렇다"라면서 "더군다나 세징야가 에이징 커브가 오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럴 때 우리가 세징야에 대한 관리를 특별히 더 잘해줘야 한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이랬던 감독이 지금은 선수 발굴은 무슨 전술도 고구마식 답답한 전술만 해서 팬들 체하게 만들다가 세징야 개인기량으로
콜라 먹듯이 시원하게 골넣어버리는 선수기량이 전술인 어디 국대 감독이랑 비슷한 짓거리만 하고있으니 웃픈거임
그니깐 적어도 선수양성, 발굴하면서 세징야도 적절히 기용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보이는 애들만 보이고 나오던 애들만 나오고 ㅋㅋ
지금 "올인"할 시간을 만든것도 감독이고 그간 유망주 양성할 기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못한건 감독 기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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