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자리를 비운 후, 스탠딩석에 남은

모두가 자리를 비운 후, 스탠딩석에 남은 쓰레기들을 저희 모임원들이 모아봤습니다.

올해 개막전을 치루면서 부터 홈 / 원정 가리지 않고

환경 정화 캠페인인 '댄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데,

매번 채워지는 쓰레기의 양이 달라지지 않고 있어 저희의 캠페인이

결과적으로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고 올 수 있을지 의문을 느낍니다.

원래 S석 전 구역을 돌아다니며 정화를 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시간의 제약상, 그리고 동선의 제약상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어

오늘 인기글에 올라온 S4의 사례를 보면 더욱 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 말끔해진 대팍의 모습이

경기 끝나고의 대팍의 모습과 같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매번매번 저희 캠페인을 도와주시는 지지자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