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고민 풀어봅니다 (부제 : 너무 가고 싶습니다)
3살 남자 아이에 아빠입니다 ...
원정 경기는 19시즌 성남전 이후로 몇년만인지 모릅니다 ...
너무 가고 싶습니다 ...
와이프는 내년 2월 둘째 출산 예정입니다 ...
너무 가고 싶습니다 ...
11월부터 제 생활은 없습니다. 사업자 나옵니다 ...
너무 가고 싶습니다 ...
근데 ...
10월 18일 광주와의 원정 경기 날이 하필이면 1년 365일 중에 우리 와이프 생일입니다 ...
너무 가고 싶습니다 ...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여기서 마칩니다 ...
그래도
너무 가고 싶습니다 ...
하고 싶은 말 그냥 해볼께요 !!!
그럼에도 용기를 발휘해 볼까요 ???
아님 그냥 입 처 닫고 있을까요 ???
너무 가고 싶습니다 ...
제갈량과 사마의급의 계책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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