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X-올해 대구가스공사 농구 기대해도 되는 부분
가드진에서 김낙현, 벨란겔에 정성우라는 선수가 추가가 됐는데, 이 선수는 수비에서 타이트하게 붙고 터프한 상황(수비가 달린 상황)에서도 지 할거 최대한 해주는 선수. 패스센스도 있어서 김낙현이 1번 포인트가드에서 아예 벗어나는 첫시즌이 될 듯 합니다. 1번 정성우, 2번 김낙현에 벨란겔이 두 선수의 백업이 될 예정입니다.
가드진 뎁스가 막 두꺼워진 건 아니지만 쏠쏠한 영입이 된 편이고, 3번 스몰포워드 자원인 조상열이 2번 수비하러 내려올 수도 있고, 앤드류 니콜슨과 은도아예로 이어지는 골밑도 좋아보여 꽤 호성적을 예상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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