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총체적 난국이네 ...

1.  장성원 이 DOG자식아,  

감독이 이렇게까지 기회를 주는데

도대체 언제까지 교체카드 1장 잡아먹고 살래 시발;;;

16,17 정운이도 교체카드 이렇게까지 잡아먹진 않았다. 

하프타임 교체  좀 안당하면 안되냐?

너 솔직히 체력 남아돌지? 풀타임 뛰고싶지?  

풀타임 뛰게 2부 보내주까? 

시발럼아 유망주라고 좋아했는데

왜 정신을 못차려, 속상하게... ㅜ

 

 

2. 희훈 주장도 ...본인 몸상태의 문제라지만

슬슬 까방권이 약해진다...

희훈이가 수미로 시작할 때면 몰라도 

수비로 시작할 때마다 희훈이 위치한 라인 진짜 개불안해짐.

커멘더 역할이 하나도 안됨.

본인이 제일 불안하고 개같이 털리는데

이러면 누가 누굴 지휘해...꼴이 웃겨지잖아...

무슨 롤할때 탑신병자들마냥 

"야! 나 좆됐어!! 커버!!! 시발!" 할건 아니잖아. 

이번에도 결국 상대 공격 시작이 희훈이 쪽 라인이었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한빈이 수비 돌리고 희훈이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박 느리고 반응 느리고 ... 

아우...무릎 아픈데 억지로 뛰는걸 아니까 가슴만 아프다. 

 

 

 

3. 안드레 전술상 뚝배기 부재가 치명적인거 안다.

아는데, 공격 전개 안그래도

단순하면 니들끼리 연구라도 해보자...

언제까지 세징야 무조건 거쳐갈래. 

전술차원이 아니라 개인전술차원이 문제되는 경우는

좀 니들끼리 세징야 미끼삼아

뭐 해보려는 시도라도 해주라. 

 

세징야 부상 당하면 시즌 접을꺼야??

세석대 소리 나와도 할 말 없지

몇경기 동안 공격전개가 세징야 하나의 컨디션에 의해

9할이 좌지우지 되는게 지금 정상이냐.

세징야 하나만 막으면 다 막히는 좆밥팀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