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잔류하면 현실적으로 박창현 감독 연임되지 않을까요?
철저히 구단입장에서 봤을때요.
- 비기거나 진 경기는 유독 운이 너무 없었고, 그것만 잡았다면..
- 황재원 중미로 돌려서 전술적으로 나름 잘 대처했다.
- 세징야 해줘축구 성공했다.
- 구단과 척지지 않는 성격이다.
- 프리시즌 준비기간 부족해서 감독이 원하는 축구를 못했다
- 현실적으로 대안이 뚜렷하지 않다. ( 쉬고있는 감독이 없다. 그나마 안익수대표?)
- 과거에도 감독 선임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았다.
사실 팬입장에서 12개 구단 중에 이름값이나 경력이 제일 부족한것 같은데
그걸 뒤엎을 성과를 보여주지못해서 당장 플옵에서 쌈싸먹힐까봐 걱정되고
내년에 비슷한 성적내다가 또 부랴부랴 소방수 찾을까봐 더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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