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한에 아직 희망 걸고계신 양반들 없지?
경험치 계속 먹여주면 클 거라고? 얘 나이가 96에 프로 2년차임
중앙수비로는 어리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팀만큼 전 포지션에 걸쳐 어린 선수들 기회주는 팀 없고
이런 팀에서 동갑내기 김우석, 한살 동생이자 역시 프로 2년차인 정태욱은 이미 주전으로 자리잡음.
그러는 동안 6옵션으로 밀려 r리그나 전전하고 있다는 건 가진 재능의 크기가 딱 그 정도란 거고
오늘 나와서 여지없이 확인사살 시켜 줌
키가 구단 공홈에는 183, 풋케위키? 에는 181로 나와있음
어느 편이 됐던지 간에 중앙수비로서 많이 불리한 신장인데
위치선정, 점프력도 없어서 공중볼은 탈탈탈
3백의 스위퍼로 수비지휘, 커버, 빌드업도 못 함
그럼 수미, 풀백 등 멀티포지션 소화가 되느냐? 그것도 안돼^^
오늘 두 번의 '장현수'를 범했는데 장현수는 그래도 올려서는 사람구실하지
얜 아무데서도 못 써먹음
앞으로 있을 경기들에도 경고누적, 부상 등으로 수비가 빵꾸가 날 수 있고
그럴 때 최우선적으로 땜빵 들어갈 텐데
그 경기 무난히 넘기면 앞으로도 땜빵용으로 간간이 출장
또 오늘같이 경기 하면 쭈~ 욱 r리그에 박혀있다 방출 또는
2부, 내셔널행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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