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탓 축구선수 꿈 접은 동생 도와달라...전 대구FC 선수, 후배 폭행·성폭행 의혹 터져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10406010000896
청원인은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구단이 모를 수가 없다. 현재 수석코치를 맡고 있는 당시 코치에게도 (동생이) 울면서 폭행을 당했다고 알렸고, 식당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은 구단 전체가 알 정도였다. 2달쯤 전에는 구단 관계자에게 증거 자료를 보여주면서 해결을 요구했지만, 조치가 없었고, 가해자 측에서 갑자기 전화가 와 사과하며 합의를 시도했다"며 "가해자 측에서 동생의 잘못도 있지 않냐는 식으로 말하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국 용기를 내 글을 썼다"고 전했다.
카톡 나왔네
아이고 두야...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