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맞은 경기하면 가장 생각나는 경기 하나
골대 맞은 경기가 워낙 많아서 뭐 하나 고르기가 쉽진 않지만..
19시즌 울산 원정
전반에 김인성인가 주민규인가 슛때린게 골대 왼쪽 약간 안쪽 맞고 안으로 구르면서 마침 누꼬가 다이빙하면서 발을 약간 굽혔는데 그거 맞고 자책골들어감
그후에 후반전되면서 세징야 슛이 똑같은 골대 똑같은 위치에 맞고 역시 안으로 스핀먹고 들어왔는데 그거는 울산누꼬 몸을 약간 스쳐 지나가며 골킥이 되어버림
뭐 그이후에 에드가가 동점골 득점을 하긴 했지만 아쉬운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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