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이름 바껴도 “대팍”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쓸 수 있게 바꼈으면 좋겠다 글 썼었는데
센스있게 "대구iM뱅크파크"로 잘 지었네
K리그 흥행하는데 난 우리 구단과 대팍이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서 대구은행 이름 바껴도 "대구"라는 지역명, "팍(파크)"라는 명칭 그대로 넣고 시중은행 이름 넣어서 "대구iM뱅크파크"로 하자 글 썼었는데 그대로 됐네
대구 도심과 연결된 1.2만석 축구전용경기장
+라팍으로 이전 후 침체된 고성동 상권 활성화
+시민구단의 나아갈 방향 제시 등등
그래서 대팍이라는 이름에 상징성 있다고 줄여서도 대팍이라는 이름 그대로 쓸 수 있길 바랐는데 적당히 잘 맞춘 거 같네
(근데 꼭 민트색이어야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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