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참...연습경기 부족 때문인가?

분명 인천전에 비해서는 감이 올라온 모습인데 

 

여전히 공격쪽에서 실마리가 안풀리는 모습을 지울 수 없네요. 

 

오늘도 보여준 병수볼의 허벌창 최후방 수준만 아니라면 

 

지금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에게 쉽사리 3점을 내줄 팀은 없을듯 합니다...

(정무컵 우승 ㄱ?)  

 

 

1. 태현이는 지금 수비쪽이야 그렇다치고 공격쪽에서 통 기대가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은 반가운데 파괴력은 

컨디션 방향 12시 찍었을 때 성원이 보다도 부족...이거 쓴소리야 태현찡. 

 

2. 이진현은 현재까진 긍정도 부정도 힘든 느낌

저번 인천전은 전반부진 후반은 좀 개선

이번에는 걍 무미건조하다가 교체. 

갠적으론 츠바사 김선민이라는 조합을 꺼내볼 때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3. 세징야 본인은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1부클럽 최소경기 30-30 클럽 달성을

(현재 두 경기 내로 2어시 해야할 겁니다.) 의식하느라 초조한걸까요?  
뭐사실 그렇다면 다 좋은데 도움에 집착한다 식이어야 할텐데

그거보단 그냥 무거워 보입니다. 

 

 

4. (벵거의)아스날 

 

5. 수비진 상태는 다행히 양호.

말그대로 우리들의 최후의 보루

 

6. 이병근 감독은 데얀을 그저 기존 전술속의 교체카드나 로테이션 카드가 아니라 

인천후반이나 이번 후반 모습보면 아예

데얀을 위한 또다른 플랜 A수준의 전술을 연습중인거 같은데... 

데얀의 플레이에서 클라스는 느껴지는데 

무서움이 느껴지는지는 잘 몰게뜸, 

사실 이게 데얀의 탓은 아닌거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