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팀 꼬라지를 보고있자면 날개가 부서진 비행기같음
추락하는 데엔 한계가 없다죠..
이적시장 잡음, 구단 내 폭력 논란, 선수들이 오기 싫어한다는 썰, 아직도 의문부호가 가시지 않은 감독의 역량, 팬을 개똥보듯 보는 프런트...
18년 후반기부터 비행을 시작한 국제선 비행기는 사실 날개에 금이 간 상태로 날고있던게 아닐까 싶네요..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한 군데만 손 봐도 쉽게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은ㅋㅋ
물론 손을 보더라도 지금처럼 높이 날긴 힘들긴 할겁니다만, 어쨌든 추락사는 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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