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인터뷰 중 대구내용 갖고옴
겨울 이적시장에서 홍철은 3년간 뛰었던 대구FC를 떠나 강원으로 둥지를 옮겼다. 새 시즌을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던 홍철은 “대구에서는 저와 맞지 않는 축구를 쭉 해왔다. 지금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축구를 하는 팀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며 “정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제 생각과 비슷해서 더 즐겁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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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절을 돌아본 홍철은 “최원권 감독님 때는 신뢰를 많이 받았다. 뭔가 할 게 있다는 생각이었는데, 새로운 감독님이 온 뒤 저를 필요로 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출처:
https://v.daum.net/v/WKSqKrLK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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