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 들어왔다 나갔다 참 경기 지고 나니 뒤숭숭하네요
시즌은 길고 이제 5경기 한거 뿐이지만
대전전도 그렇고 같은 패턴이 지속되니
괜히 뒤숭숭에 분하기도 하고...
그냥 참 대구 축구 보는거자체가 일주일 회사생활하면서 또 하나의 삶의 활력소 였는데
참 이 활력소가 어딘가에 도둑맞은거 마냥 공허함으로 오기도하네요
못할수도 있고 잘할수도 있고 그런데 머리로는 이해는 하는데
가슴은 참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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