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훈 선수한테 미안해 죽겠네요

개막전에 운좋게 사인회에서 박대훈 선수한테
사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사인 받으면서
"대팍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라고 말하고,
"긴장 되시죠? 그래도 긴장풀고 하던대로 하면 하시면 되니까 화이팅 하세요"
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긴장(되시죠? 그래도 긴장풀고 하던대로 하면 하시면 되니까 화이팅) 하세요"
라고..... 중간을 빼먹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말한걸 경기장 들어갈 때 깨닳은걸
뭐 잘 알아서 들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와서 다시 생각해 보니까 그렇게 정신없이 말한게 후회가 됩니다. 박대훈 선수가 스토글을 보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본다면,
협박한거 아니었고,
가르치려고 한거 아니었고,
기강잡으려고 한거도 절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저 갓 이적한 우리 대훈 선수에게 용기의 말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낯설겠지만 대구FC에서 잘 적응하셔서 곧 데뷔골 보여줄거라 믿고있습니다. 할 수 있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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