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팍 입지 얘기할때 대구역 건은 좀 의심했었음
중딩때였나 학교에서 전국체전인가 여튼 축구 본다고 시민운동장까지 현장체험학습을 갔음. 끝나고 집에 가는데 그때는 버스가 뭐가 있는지도 몰랐고 지하철 표지판 크게 있길래 표지판 따라 걸었는데 반나절은 걸리는거 같더라. 그래서 대팍이 대구역이랑 가깝다고 했을 때 의구심이 들었었음
요즘은 가끔 차 애매할때 대구역까지 걸어가는데 좀 멀긴해도 그리 멀지는 않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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