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감독이 말하는 감독이 가져야 할 용기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4528
대충 앞내용은 낙동강더비 앞둔 기자회견장에서 기자가 "어린 친구들 칭찬도 좋지만 혹시 고칠 건 없나. 때로는 채찍이 더 성장을 시킨다." 이러자 감독이 "굿 퀘스천." 이라면서 "실수해도 그걸 자양분삼아 성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면서 감독이 가져야 할 덕목도 얘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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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덕목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페레즈 감독은 “실수를 하더라도, 어린 선수들을 믿고 지원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지도자가 가져야 할 용기가 필요하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용기는, 어린 선수를 그냥 기용하는 게 아니다. 진정 필요한 용기는, 기용한 어린 선수들이 실수할 때에도 계속 믿어주는 것이다. 그래야 선수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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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팀 감독 저격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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