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문 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핸드볼로 쳐서 밖으로 나갔을 때는 무조건 PK+레드'

PK줄때 이중처벌 과도하다고 옐로 주는건 키퍼 1ㄷ1 찬스일때

공격수랑 골키퍼 1ㄷ1찬스일때 박스 안에서 수비수가 파울로 공격수 저지하면  파울이 아니었어도 키퍼한테 막힐 가능성도 있었으니 옐로+PK이고, 박스 밖에서 1ㄷ1 찬스 반칙으로 끊으면 당연히 레드임.

그러나 키퍼마저 없이 팔 안맞으면 안으로 들어가는 공이면 퇴장+PK나오는게 정상. PK인데 퇴장으로 이중처벌 하면 수아레즈도 퇴장 나오면 안됐지 ㅋㅋ

골문 안으로 가는 공이 팔 맞고 나오면 의도성 안따지고 무조건 레드에 PK이고

사실 안용우가 제대로 못 찬게 맞긴 한데

다리 먼저 맞고 따닥이라고 해도, 영상 보면 오히려 안용우가 엉뚱하게 찬 공이 최성근 다리 맞고 골대 방향으로 향하닥 팔 맞고 밖으로 나옴.

자책골 될 뻔한 공을 핸드볼로 쳐낸 케이스로 보임. 그리고 VAR실에서는 영상을 보고 이 공이 팔에 맞기 전에 골문 안쪽으로 향하는 볼인지 다각도에서 보고 퇴장 맞다고 주심한테 얘기를 했겠지

판정 번복이면 온필드 리뷰를 해야 하지만, 주심이 그 상황을 명백히 봤고 PK를 바로 찍은다음 레드카드를 주는 과정에서, 자신의 판정이 맞는 지 VAR의견을 들어 본 다음 레드카드를 건낸 것이니 판정 번복이 아니기에 온필드 리뷰를 하지 않아도 됨.

아무튼 팔에 안 맞았으면 골문 안으로 그대로 들어갈 뻔 한 공이 팔 맞고 밖으로 나간거라, 명백한 득점 저지에 해당하여 PK+레드 판정이 적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