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엔 확실히 떡대좋은 선수가 필수임
스카우터가 브라질 브라질 하면서
기준을 테크닉이나 킥력 위주로 봐서 그런지 피지컬 문제로 인한 실패사례가 최근에 꽤 많음
세르지뉴를 아직 실패사례에 올리기보단 더 응원해주고 싶지만 대구의 전술에서 중앙 미드필더 공미 공격수를 수행해주기엔 킥력과 기술은 몰라도 신체적으로 너무 약함
넘 약하니깐 킥이나 기술을 보일 기회조차 없지 어차피 세징야 없이 세징야 제외하면 선 굵은 축구만 하게 되는데 외국인 선수 보는 기준자체를 바꿔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현재 상황에선 에드가 김진혁이 있으니 키 큰건 필요없지만 적어도 통통해보일지라도 버텨질수 있고 땅땅하고 탄탄한 선수 스타일이 절실한데
그렇다고 황일수급 스피드 외국인 데려오는것도 아니고 보는 기준이 애매모호함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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