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히풋 재미 없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해설로 가도 뭐 뒷얘기 캐올수가 없는 상황임.
기자들도 프레스 인터뷰 제한되는 마당에 해설위원들도 딱히 방법이 없다 생각.
그리고 디팍시대 녹음때 우리가 뭐 뒷얘기 다 아는것도 아니고 경기 보면서 우리팀 얘기 + 상대팀 얘기 길게 해서 시간이 길게 나오지 핵심 포인트는 비슷비슷함. 히풋은 나오는 패널들이 다 방송을 하시는 분들이니까 우리보다 얘기를 더 조리있게 하는것도 사실이지.
냉정하게 내가 팬 팟캐스트 아니라 다른 K리그 팟캐스트를 하나 팠다면 환호는 커녕 다른 12개 구단들의 나팔수가 되었을거라 생각함. 히풋 오랫동안 들었을때 자기팀 까는 내용만 나오면 들고일어나서 뭐 이랬네 저랬네 하는거 많이 봐서..
지금은 디팍시대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했을수도 있지만 이 방송의 모태가 된게 <마카다 대구FC>와 <히든풋볼K>인데 히든풋볼K도 고민이 많아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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