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히 차려놓은 밥상 뒤엎을 것인가?
울 구단이 제일 문제가 뭐냐하면 차려놓은 밥상 뒤엎는데 선수라는거지.
이거때매 상위스플릿은 가더라도 3위 이상으로 시원하게 마무리한 적이 없음.
그런데 올해도 그러한 차려놓은 밥상 이벤트가 돌아왔는데!!
이거 어쩔꺼냐고?
하일라이트보니 성남이 다 잡은 경기던데 다행히 2:2 무승부
거기다 상스 머물기 위해선 개랑이랑 포항도 비겨야 하는데, 현재 둘 다 고만고만한 상황.
물론 포항이 살짝 우세해보이긴 하지만.
3위 제주는 또 전북이랑 붙네
우린 더 웃긴게 꼴찌 수원FC랑 하고~
누가봐도 이건 차려놓은 밥상신이 다시 강림하신거임!
매우 운이 드럽게 좋으면 3위도 해볼 수 있겠지만, 그것까진 안바란다. 최소 5위라도 하자!
급하면 체한다~
대신 밥상신이 다시 기회를 줬음에도 이번에도 또 뒤엎을지는 내일 두고봐야지.
물론, 기분이 싸하긴 하다~ 너무 잘 차려져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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