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가나 김진혁 둘다 난 9번이니깐 이런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
딱딱하게 9번 이니깐 박스 근처에만 머무르면서 볼 오기만을 기다리는 타입이 아니고 측면으로 빠지기도 하고 내려와서 연계도 해주고 하니 운도 따르고
반대로 이용래나 츠바사는 적극적으로 박스안으로 침투해주니 측면 쪽으로 빠질 때 보다 훨씬 좋은 장면들이 많이 니왔던거 같은데
점점 공격에서도 해답을 찾는거 같아 기쁘네요 ㅎㅎ
행복한 고민이겠지만 세징야가 들어왔을 때 누굴 빼고 세징야를 넣을지, 공수 밸런스는 어떻게 잡을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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