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 능력이면 ‘꼬리’ 떼주라…대구FC 이병근 감독대행 이야기
안드레 감독 떠나면서 소방수로
시즌 시작부터 ‘임시직 사령탑’
초반 부진 털고 놀라운 성적 주목
“정식 감독 승격” 목소리 높아져[경향신문]
이병근 대구FC 감독대행(47·사진)은 올해 프로축구에서 주목받는 사령탑이다. 2002 한·일 월드컵 멤버들이 줄줄이 지도자로 데뷔한 시점에서 그가 주목받는 것은 서글픈 대행 꼬리표를 달고 있으면서도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32&aid=000301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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