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와 함께 쓰는 후반전 리뷰
중간에 cc기 맞고 잠들어버린 최영은. 누가 미카엘 써줬는지 공중볼 처리하는 거 보고 잠 깬 거 확인
제르소: 고라니가 욕받이 되는 걸 막기 위해 직접 강림하시어 어그로 지분을 가져간 축신
60분 이후 세징야는 우천경기 체력방전으로 교체가 시급한 상태
내려앉아 강공을 맞는 흐름 상 추가골을 만들어낼 분위기도 아니었고
중원에서 숫자싸움 가담하면서 어떻게든 만들어보려다 도리어 패스미스 턴오버가 늘어나는 상황이었는데
최소 70분에는 오후성으로 교체해줬어야 함
후성맘이라 이런 소리를 하는 게 아니라
츠바사는 징계 이후 돌아와서 내내 갈려나가고 있던 영탁 이용래 옹과 교체해줬어야 했고
오후성은 세징야 권한대행으로 들어가서 중원 에너지레벨 싸움에 가담해줬어야 함
마무리가 되든 안 되든 공 잡고 올라가면서 제주가 라인을 뒤로 물리도록 만들었어야 함
그걸 88분 되서 세징야 근육경련으로 누워서 바닥 길 때까지 쳐 안하고 있는 판단력이면
차라리 내려와라 내가 감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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