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2-1로 앞서던 후반 추가 시간. '베테랑 공격수' 데얀(39·대구)의 발끝이 번뜩였다. 그는 대구의 마지막 공격 과정에서 에드가(33)가 살짝 빼준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다. 데얀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팀 승리에 쐐기를 박은 데얀은 두 팔을 양 옆으로 쭉 뻗으며 환호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데얀은 무릎 슬라이딩 세리머니까지 펼치며 기뻐했다. 이날 경기는 데얀의 환호와 동시에 막을 내렸다.
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076&aid=0003588211&viewType=MYTEAM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 공지 |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0 |
 우리집고양이갈치
| +56 | 9837 | 24.04.29.09:44 |
| 공지 | 후원 안내 공지 |
 대구스토
| +127 | 7435 | 24.05.27.09:04 |
| 공지 |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6 |
 맨날깨지는대가리
| +102 | 34049 | 24.05.27.19:39 |
| 공지 |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
 DAEGUSTO
| +48 | 25603 | 24.05.27.09:14 |
| 공지 |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4.05.27. 수정) 9 |
DAEGUSTO
| +46 | 26128 | 24.05.27.19:37 |
| 인기글 | 최근 일주일 대구스토 요약 9 |
 꼬꼬
| +104 | 967 | 24.07.03.13:37 |
| 인기글 | 이번에 들어오는 이탈로 브라질 현지팬 반응(다소 의역) 12 |
 부랄깨져도리카
| +66 | 1358 | 24.07.03.13:51 |
| 자유 |
 김지수
| +1 | 43 | 21.09.18.21:06 | |
| 자유 |
 세징야의독박축구
| +4 | 43 | 21.09.18.19:45 | |
| 자유 |
 NO38.성원짱
| +3 | 43 | 21.09.18.16:54 | |
| 자유 |
 여러분왜이렇게조용..
| +7 | 43 | 21.09.15.20:05 | |
| 허언증 |
 AFC챔피언스리그우..
| +5 | 43 | 21.09.15.15:03 | |
| 자유 |
부랄깨져도리카
| +10 | 43 | 21.09.15.02:00 | |
| 허언증 |
 에드가이거
| +3 | 43 | 21.09.14.20:03 | |
| 자유 |
 라징가
| +4 | 43 | 21.09.14.19:51 | |
| 자유 |
 빅토짱
| +3 | 43 | 21.09.14.19:50 | |
| 자유 |
 이거시험범위에들어..
| +2 | 43 | 21.09.14.19:41 | |
| 자유 |
 피온팀대구맞춤
| +4 | 43 | 21.09.14.19:38 | |
| 자유 |
대프리카
| +2 | 43 | 21.09.12.20:48 | |
| 자유 |
 대구의레반도프스키..
| +2 | 43 | 21.09.11.22:23 | |
| 자유 |
 아니이닉네임이왜되..
| +6 | 43 | 21.09.11.14:24 | |
| 자유 |
 W4
| +4 | 43 | 21.09.11.14:02 | |
| 자유 |
오후성조진우화이팅
| +11 | 43 | 21.09.11.13:27 | |
| 자유 | 대구유저 | +5 | 43 | 21.09.10.21:31 | |
| 자유 |
대실역북로
| +6 | 43 | 21.09.10.20:48 | |
| 자유 |
 DAETABUCKS
| +7 | 43 | 21.09.10.20:09 | |
| 허언증 |
대구의레반도프스키..
| +5 | 43 | 21.09.09.17:39 |
정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