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으로서 한마디 한 양동현
“시간과 비용을 들여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100% 경기력을 보일 수가 없다. 잠자고 일어나면 경기를 뛰어야 한다. 무언가를 준비할 시간이 없다. 부상자가 속출한다. 베스트 라인업 구성이 어렵다. 개막을 예년보다 앞당기거나 연말 일정을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잘 먹고 잘 자고 안 다치길 바라는 게 2021시즌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는 방법이다. 아쉽다.”
충분히 할만한 말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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