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들 슛팅 연습때 관중 맞춰도 사과안하는건 전북 룰인가
N석에 앉았는데
김승대가 슛팅 차다가 다른데 보시던 어떤 남자분 명치쪽에 맞았는데
쳐다도 안보고 쌩까고 가더라
퍽!소리 엄청 컸는데 안경 맞았으면 큰일 날뻔 했다
공 차고 궤적이 관중석으로 가면 찬 놈도 알텐데 걍 쌩까네
얼마 뒤에 이유현이 뭔 되도 안한 무회전 때린다고 여자분 팔 쪽에 엄청 세게 맞췄는데
걔도 쳐다도 안보고 감ㅋㅋ
뺑소니나 다를바 없는 정도였다..
상식적으로 사람 맞추면 사과는 기본아닌가?
일류첸코도 어린아이 코 맞췄는데 바로 사과하러 오더라 뒤에 한번 더 오고
외국인선수가 오히려 인성이 되어있네 ㅋㅋ씹
내가 맞은건 아닌데 어이가 없어가지고 전북현대 인스타에 디엠 보내놨는데 답변없네
맞으신 분들이 착해서 그렇지
내같으면 공 안돌려주고 선수 불렀다.. 무슨 관중석이 벽도 아니고
슛팅 하다가 사람 맞을 수도 있는거긴한데
사람들 앉아있는곳에 똥볼 씨게 차서 맞춰놓고 사과도 안하나 ㅋㅋㅋ
하여튼 오늘 이겨서 좋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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