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X 미즈노, 우븐자켓 후기
안녕하세요~~~
미즈노 제품이 공개 되고,
드디어 오늘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서
오늘 팀스토어에 다녀왔봤습니다~

오픈 2시간전에 도착해서 밥먹고,
그래도 시간 남아서 문열리기전에 밖에서 팀스토어 둘러 봤는데

대팍에서 매번 봐왔던 포워드랑 골스튜디오가 아닌
미즈노가 있으니까 새롭고 신기하고 그랬습니다.
아무튼 오픈 1시간전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30분쯤 남았을때 다시 와보니까,
분명히 아까는 없었는데 어디서 오셨는지
사람들이 꽤 모여 있었습니다. ㅋㅋ?
저희도 줄이 길어지기전에 얼른 서서 오픈을 기다렸고.
기다리는 동안 팀스토어 직원 분께서 큰 소리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제품은 수량이 넉넉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내가(우리가) 이거 원하는거 어떻게 알았냐고 ㅋㅋㅋ
(사진은 GPT 합성입니다.)
아무튼 오픈 땡! 하자마자 제일 먼저 봤던건..
모두가 원했던 그 자켓... 그 하얀자켓으로 달려가더라고요.
너도나도 자기 몸에 맞는 사이즈를 찾더니 입고,
다른거 고르시는거 까지...
제 앞에, 뒤에, 혹은 더 늦게 오신 분들 모두 똑같은 행동을 하는거 보고

우린 사실 칼라로 이어진 ㅍ.. 아.. 아닙니다.

아무튼 다른 대구팬들과 똑같이
저도 제 아내도 제일 먼저 이 제품부터 빼왔습니다.
재질은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그 느낌의 재질이고,
얇기는 엄청 얇아서 옷이 너무 가벼워서 좋았어요.
그래서 봄, 비오는 여름, 가을까지 어느 계절에 입어도 괜찮을거 같았습니다.
올 해 전투복으로 딱인 제품인거 같았습니다.
근데 오늘 많은 분들이 사가는거 보니까
대팍에서는 아마 전투복보단 교복이 될지도??


이 자켓에서 엠블럼이랑 브랜드 부분이 자수인데,
저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두툼하게 박음질 된 대구엠블럼이 너무 예쁩니다.
색감도 잘 뽑혔고요 ㅋㅋ

그리고 사이즈 탭에는 깨알같이
'WE ARE DAEGU' 가..
이제 처음 함께 하는 브랜드인데,
이런 근본까지..

이 자켓 구입 하신 분들은,
양주머니 지퍼꼬다리에 캡 같은거 제거 하고 쓰시고,
주머니 안에 습기제거제 꼭 버리고 사용하세요~~~
오늘의 목적은 자켓만 구매하러 왔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은 눈에 들어 오는 것들만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트랙탑은 부들부들하고 얇고 가벼운 재질이었고 쫀쫀했었습니다.
다만, 옷이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었습니다.
저 처럼 응원주머니가 두둑하신 분들은 꼭 한 번 입어보시고 구매하세요.

비싼데 비싼값 하는 숨겨진 강자 야구점퍼.
제가 알던 야구점퍼는 무겁고 빳빳하고 입으면 움직이기 불편한? 그런 느낌인데,
이건 가볍고 얇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럽고 움직이 엄청 편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입어보고 가격표 가격을 보고 그대로 다시 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후드.. 킹드. 평소 2XL를 입는 저인데,
이건 XL만 입어도 넉넉했고 편했고 부들부들했고 가벼웠습니다.
특히 모자 부분이 큼직해서 저처럼 생각 주머니가 크신 분들에게 참으로 알맞는 제품이구나 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한번 입어보고
'어? 이거도 살까?' 수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었는데.
역시나 가격표를 보고 놓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계산 줄 기다리면서
"네이비 후드 이게 마지막 물량입니다"
라고 외치는거 듣고 그냥 조용히 부러움의 눈물만 흘리고 말았죠.

그래도 2026시즌을 함께 할 자켓을 샀으니까 괜찮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자켓도 오버핏으로 나와서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시던데,
174 / 85인 저는 응원주머니를 가려야 되기 때문에 평소 구매했던 2XL로
160 / 비밀인 아내는 M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에 와서 찍어 본 아내 착샷.

옛날 감성에 대구FC 포인트 색깔을 너무 잘 버무려서,
옷이 너~~~~~무~~~~ 예쁩니다. ㅋㅋㅋ

집에 와서 오늘 나온 제품들 다시 생각해보니까,
다시 돌아가서 모두 사고 싶은데..
추운 겨울날 쫓겨나기 싫으니까 일단 이거로 만족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유니폼들도 믿어 봅니다..
미즈노 화이팅, 팀스토어 화이팅,
대구F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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