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의 다음 꿈 “2년 안에 리그 우승”
내년까지 흥행과 경기력을 안착시킨 뒤 궁극적인 목표는 '2년 내 대권 도전'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징야, 에드가와 3년 재계약을 맺은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조 사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많은 팬에게 보답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2년 안에 K리그에서 우승해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럴 만한 강팀의 모습을 갖춰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매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나오는 경기장 증축 요구에 대해서도 그는 "우승을 통해 팀의 레벨이 올라갔을 때가 적기라고 생각한다. 그때는 팬도 자연스럽게 더 늘고, 증축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승 도전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19년말 기산데
이 분 과오는 잠깐 떼놓고
코로나 때문에 많은 게 어그러졌을텐데
반쯤 농이긴 하지만 대권도전하고 있다는 건 진짜 미친 듯..
19시즌 전에 3년 연장이면 세징야랑 에드가 올해가 마지막 년도네 연장 계약 했을려나
광비어천가 부르자고 쓴 건 아님 그냥 신기해서 씀
당시에도 저게 말이 되나라는 반응들 많았을 것 같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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