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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

잠은 오는데 자기싫어 아아아

옛말에 그런 말이 있었지,

 

밤 늦게 자고 싶지 않으며 지금 하루를 보내고 싶지 않은 것, 그것은 바로 네가 오늘 하루를 알차고 최선을 다해 보내지 않았다는 것. 어딘가에 부딪히고 어려움이 찾아와도 그것을 이겨내어야 하나 그냥 포기를 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오늘 하루의 오점이 아닐까?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며 내가 무엇이 부족하여서 오늘 하루를 기분좋게 마감하지 못했는지, 또 내게 부족한건 뭔지 하나하나 찾아가보면서 현재 또는 과거가 될 미래를 미리 구성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조금 더 알찬 하루가 될 수 있고 또 이로 인해서 오는 만족감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더 큰 힘이 되며 과거를 만드는 현재, 현재가 되고 있는 미래를 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만약 이게 안된다면 새벽에 잠을 못이루게 되며 이로인해 취침시간은 줄어들고 취침시간이 줄어듦으로 인한 피곤함은 일자리에서 졸음으로 변모해 우리에게 다가오고 할 일도 제대로 못한 채로 집에 와서는 또 새벽에 자고 일어나고 악순환이 반복될테지

한번에 바꾸기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어. 사람마다 생활패턴이 다 다르고 그 하루의 강도가 유독 심했던 날일수도 있고 또는 편히 쉬는 날이였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뭐가 되었던 습관은 고치기 어려우나 한번 고치게 된다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 

 

 우리가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 이란 것이야

사람마다 가지각색인 행복을 정확히 정의내릴 수는 없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반복되는 5일, 120시간이라는 아주 긴 시간동안 고생하며 얻어지는 자유는 고작 48시간, 여기서 또 잠이라는 것으로 20여시간을 날리게 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딱 하루, 24시간 밖에 없지

어쩌면 우리는 위에서 봤던 하루를 만족하지 못했던게 아니라 나를 조금 더 발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고 있던게 아닐까? 조금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고 이에 해당하는 시간을 잠과 잠시 맞바꾼거지,

사람의 인생 중 잠이 차지하는 비율은 1/3이라고 그랬어

여기서 잠을 1/4로 줄이고 그 남은 시간만큼 우리를 발전시키고 가꾸어 나가며 조금 더 큰사람으로 성장하려고 한것이 아닐까?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뛰어오르려 하는 것, 행복을 찾기위해 더 높은곳으로 뛰어오르려 하지만 정작 저 위에 행복이 있다고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겠지

제일 밑바닥에서 출발했다면 중간이 목표이며 행복할줄 알았다가, 또 욕심에 의해 더 높은곳을 바라보고 또 높은 곳을 바라보다가 결국 제자리로 다시 돌아오게 되고 우리는 이것을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처럼 반복하고 있는게 아닐까?

 

밀려드는 일거리 내지는 과제, 숙제 등 자신에게 할당된 일을 하느라 개인여가시간을 충분히 보내지 못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

과연 이게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으로 가는 길이 맞는걸까? 행복, 그는 도대체 무엇일까?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여친같은 존재란말인가?

 

잠을 왜 자지 않고싶게될까

하루?

미래?

다 아니야

그냥 내 생각엔..

 

 

 

 

 

 

 

 

 

 

 

 

 

좀만 더 놀고 싶다고

자고 일나면 핚꾜가야되자나!!!!

모기 야발래끼 옆에서 졸라 윙윙대네

학교가서 졸면 네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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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새별이눈나온다아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

소림이눈나는 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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