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강인 등 백신 1차 접종 완료… 올림픽 행보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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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국내파 중 상당수가 K리그 일정상 접종을 미뤘다"고 밝혔다. 오는 29, 30일 K리그 경기 준비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울산현대는 29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갖는데다 접종 대상자가 6명이나 돼 난색을 표한 바 있다. 남은 국내파와 해외파의 2차 접종은 6월 17일로 예정돼 있다. 이때는 K리그1 경기가 일부 순연경기 외에는 열리지 않는 시점이다. 울산의 순연경기도 6월 20일이라 3일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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