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응원 준비 완료!

오늘 잔여 백신 네이버 앱으로 시작하자마자 드갔는데 없길래

예약 대기 걸어놨었다. 걸고 10분도 안되어서 알림 바로 뜸!!!

보자마자 바로 잡았음~ 역시나 아이돌 좋아라하는 동생들 취케팅 도와준 보람을 여기서 느꼈으~

바로 집 근처 의원이라 가볍게 맞고 옴! ㅋㅎ

5시간 이상 지났는데 주사 맞은 부위가 좀 욱신거리는거 빼곤

똑같더라~ 여튼 이렇게 간단하게 앱으로 백신 신청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하다.

몇몇 외국 지인들한테 이 얘길해줬더니 말도 안된다고 부러워하더라.

국뽕 차오르는 순간을 여기서 내가 직접 느끼게 될 줄은 ㄷㄷㄷㄷ

얼른 대팍에서 "그 겨울" 부르고 싶어 미치겠다.

클래퍼 치는 것도 이제 지겹고, 가자마자 종이 접기 맨날하는 것도 짜증이 ㅋㅋㅋㅋ

올 시즌 끝나기 전에 육성 응원할 수 있겠지?!!!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