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와 찰나의 에피스드 (별 내용없음)
시즌 개막하고 퇴근길에 새로 온 선수들 지나칠때마다 환영한다고 한마디씩 던졌는데
다들 대답없이 목례 정도? 아님 가던 길 가면서 가볍게 "감사합니다~" 정도만 하고 지나쳤거든요.
사실 이게 일반적인 모습이잖아요?
근데 대우는 그런 인사 처음 들어보는 사람마냥 약간 놀래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대우선수! 대구 오신거 환영합니다~ 응원 할게요!" 했더니,
(살짝 당황한 느낌으로 더듬거리며) "엇! .. 예!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약간 오바 보태자면, 군기 잡힌 신병처럼 반응하던데 ㅎㅎ
짧디 짧은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저에게 대우의 첫인상은 '착하다', '순수하다'였습니다.
잘해라~ 대우야~
팀을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잘했으면 좋겠고~ 잘됐으면 좋겠다~
지금 팬들의 질타도 응원이라 생각하고, 니 경기력의 자양분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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