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이 너무나도 답답하다
솔직히 까고 말해서
난 냉정하게 시즌 전 1위는 기대도 안했음
1위는 하면 좋은거고 2위만 하자 마인드였음
(이 부분에서 욕하고 싶으면 욕하시고 비추하고 싶으시면 비추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수비진 뎁스가 얇기 때문에 분명 여름에 과부화가 한 번 올거라고 생각했고, 경쟁팀이던 수삼이 뎁스마저 좋아서 우리가 한끗차이로 2위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었음.
근데 여름은 개뿔 시즌 시작하자마자 수비가 터져나가네, 이것도 사고로 터진게 아니라 시즌 시작부터 모두가 우려할만한 상황들이 이어지다가 와르르 무너져 버리네.
난 김병수로는 이번 시즌 절대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당장 큰 움직임이 없으면 수삼 24시즌 플옵도 못갔던 상황까진 아니더라도, 플옵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있음.
근데 구단에 재정적으로 쓸 수 있는 돈이 한계라는 점과 당장 바꿨을 때, 김병수 하나만 보고 온 선수들이 어떤 마인드를 가질지 우려하는 상황 마저 너무 답답함. 물론 프로선수기에 감독이 누구든 열심히 뛰겠지만 이런 걱정을 하는 나도 답답하고,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 것도 매우 답답하고 화가남.
결국 지금 우리가 발버둥을 쳐야하는데, 멈칫멈칫하고있는 이 상황이 개빡침, 그냥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그래도 내 팀인데 어찌 외면하나...
나는 또 대구를 외치러 가는거지
그러니까 제발 정신차리고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찾아서 우릴 웃게 만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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