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리그, 최대 4명까지 나란히 관람 가능... 고척 제외
KBO 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팬들이 야구장에서 가족 및 친구, 지인과 함께 나란히 앉아 KBO 리그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KBO는 31일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보다 즐겁게 KBO 리그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한 가족, 지인들은 최대 4명까지 나란히 관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논의가 진행됐고 동행인간 좌석 연석 운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좌석 변경 운영은 실외 경기장(고척 스카이돔 제외)에서 시행되며, 현행 사적 모임 인원 제한 수에 따라 일행간 최대 4연석까지 허용된다.
연석 운영 여부와 일정은 팬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구단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의 좌석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8/0002959532
조금씩 풀리나...?
근데 저러면 예매는 어떤식으로 하는거지
가족이나 지인끼린 같이 앉아도 그 사이에 또 띄워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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