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르지뉴 교체해도 찬성 믿고가도 찬성
코로나 사태이후로 외인 수급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라 국내와는 맞지 않게 너무 약하고 포지션이 애매해진 세르지뉴지만 킥력이라는 무기가 있고 앞으로의 적응을 통한 신뢰를 더 준다해도 찬성
그러나 더 높은곳을 바라보아야하고 파괴력있는 공격옵션의 추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그럴 확률낮지만)이 가능한 외인을 데려오기 위해 임대보내거나 교체한다해도 찬성
솔직히 응원하지만 나는 세르지뉴에게 데드볼 상황이외에 큰 기대는 안하고 있음
피지컬문제로 30대 노장 이용래보다 턴오버가 잦고 수비가담도 현저히 부족 강원전은 이진용 경고누적이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이지 솔직히 선발기용으로 신뢰할수 있을 정도의 기량은 보여주지 못했음
만약 세징야를 공격수로 쓰고 세르지뉴 이진용 이용래로 이어지는 중원구성이 된다면 모르겠다만 김진혁 에드가가 버티고 있고 CAM아래 CM으로 나오는 세르지뉴는 기대가 안되는게 사실
내 글이 개소리가 될만큼 잘하길 바라지만 세르지뉴를 데려온 스카우팅 기준에 의문이 굉장히 많다 조사장이 그랬다면 성공사례가 많아 할말없지만 스카우터가 그런거면 욕박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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