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유관중 준비 완료…당국 승인하면 바로 실행"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K리그도 유관중 경기에 대비한 준비를 마치고, 정부 당국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5일 “방역 당국에서 관중 입장에 대한 결정만 내려주면 곧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입장권 예매 시스템도 준비가 돼 있다. 실질적인 준비 기간은 일주일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리그의 경우 지난달 초 각 구단에 배포된 코로나 대응 관련 매뉴얼에 관중 입장 관련 사항이 포함돼 있다. 관중 1명을 기준으로 앞뒤좌우 좌석을 비워 거리두기를 적용하는 관중 배치도 담겨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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