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우산 안들고 갔는데 뛰었더니 개힘드네
이게 땀이야 물이여 분간이안가네
비오는 하늘,
어쩌면 2단계 격상을 본 나의 눈물을 대변하는게 아닐까
비야 비야
차디차운 비야
나는 어찌 살라하고
우산도 챙겨주지 않느냐
위로는 못할망정
코로나만 뿌려대니
내 마음 이 한켠
얼음처럼 차갑구나
뒤돌아 가는 임을
보고있자니
설하지마나는
고이보내드리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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