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머리 아저씨 일로 인해 뇌피셜이 확실해진 이유
요근래 축협 인사이동과 조직개편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슈틸리케 선임한 기술위원장 아저씨가 은근슬쩍 복귀했음.
내 기억에 김판곤 아저씨 때 생각하면 벤투 감독 선임하고 대표팀에 대한 피드백이 잘 되었음. 아시안컵 8강 탈락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부상 선수들에 대한 관리에 대한 비판에 예전 축협이었으면 쉬쉬하고 넘어갈거 그 아저씨는 기자회견 나와서 잘못했고 시정하겠다 했음.(이것만으로도 그때 당시 큰 발전이라 봤음)
그리고 작년 U23 챔피언십때 대표팀 지원 스태프도 월드컵 수준으로 꾸리라는것도 김판곤 아저씨가 밀어줬다는 얘기도 들림. 러시아 월드컵 이후 각급 남자대표팀, 여자대표팀에서도 이런 잡음 없었음.
근데 슈틸리케 선임한 그 아저씨 오고 나서 유독 A대표팀 운영 과정이나 이번 올대 교통정리때 나온 말들 보면 내가 벤투면 테이블 엎고 나갔음.
왜 이러는걸까... 진짜 10년전으로 회귀한거 같은 느낌까지 받음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